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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초한지] 항우 vs 유방 - 6화 *정사내용 1. 편지를 써서 성 안으로 날려보내자는 계획은 기록을 보면 유방이 한 것으로 보인다. 내가 본 다른 초한지 책에서는 대부분 소하의 계략으로 나온다. 나는 이 시기 조참의 존재감이 안습이라 조참으로 설정함. 2. 유방이 건달 시절에 사고를 쳐서 도망다닐 때마다 대신 형벌을 받고 옥살이를 했다. 이때 옥리들이 그녀를 아주 못되게 대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당시 옥리로 있던 임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여치를 괴롭히던 옥리를 뜯어 말려 여치를 구한적이 있다고 한다. (출처 : 여태후본기) (그래서 사실 이 이야기를 넣어서 후에 여치가 유방에게 마음이 떠나는 계기 중 하나를 만들어줄까 했는데 이러면 너무 가상의 이야기 중심으로 가버릴까봐 삭제함. 정해둔 방향은 정사를 기반으로 한 유익하고 교육적인 학습.. 더보기
[만화 초한지] 항우 vs 유방 - 5화 <조고> 네 달 만에 다시 그리다보니까 번쾌 캐릭터가 조금 달라짐.. ㅎㅎ 참고자료는 , , , 더보기
[초한지 스토리] 항우 vs 유방 - <계포>, <환초> 기원전 210년 9월 불사의 몸을 꿈꾸던 진시황은 어느 날 갑자기 순행 중 죽게 되고 성품이 인자했던 장남 부소에게 제위를 물려주겠다는 유서를 남겼다. 하지만 진시황을 잘 따랐던 환관 조고가 제위와는 거리가 멀었던 18번째 아들 호해를 설득하고 부소가 제위에 오르게 된다면 자신의 권력을 뺏길 것을 우려하던 승상 이사까지 설득하여 진시황의 유서를 날조해서 장남인 부소와 몽염은 자결을 명하여 제거한다. 하지만 섭정이었던 환관 조고의 폭정으로 백성들의 고통과 원한은 절정에 달한다. 이를 도저히 지켜볼 수 없었던 승상 이사는 간언을 시도했지만 호해는 이를 불쾌하게 여겼고, 눈치 빠른 여우와 같은 조고는 이것을 기회로 여겨 승상 이사에게 반역의 누명의 씌워 갖가지 고문을 가하고 이사는 이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없.. 더보기
[만화 초한지] 항우vs유방 - 4화 <여치> 더보기
[만화 초한지]항우vs유방 - 3화 <항량> 더보기
[만화 초한지]항우vs유방 - 2화 <소하> 더보기
[만화 초한지]항우vs유방 - 1화 <항우와 유방> 1화 끝 더보기
하울의움직이는 성 허수아비 ​ 명암도 넣어봄, 명암 아직 어려움 선도 g펜 써서 굵기 마음대로 선도 잘 그림 이제 선은 따라그리는 거는 어느정도 자신있음 허수아비 재미있었다. 머리카락이나 눈코입 디테일하게 그릴 것도 없어서 단순했고 그림은 이쁘게 잘 나와서 재미있었다. 더보기